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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 80%가 쓴다!” 한국 AI 교육, 성공 비결 파헤쳐보니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5.11 20:02
“일본 대기업 80%가 쓴다!” 한국 AI 교육, 성공 비결 파헤쳐보니

기사 3줄 요약

  • 1 한국 AI 교육 기업, 일본 시장서 돌풍
  • 2 현지화·AI 맞춤 학습으로 기업 공략
  • 3 대기업 80% 사용, B2B 확장 성공
한국의 한 AI 교육 기업이 일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본 내 주요 대기업의 80%가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바로 AI 언어 학습 솔루션 '맥스AI'를 개발한 위버스브레인 이야기입니다.

일본 시장, 어떻게 뚫었을까?

위버스브레인의 첫 성공 비결은 철저한 '맞춤형 현지화'입니다. 일본의 고령화와 외국인 노동자 증가에 주목해, 이들을 위한 일본어 교육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는 일본 문화와 비즈니스 관행을 익히는 내용까지 포함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AI가 개인 교사? 뭐가 다른데?

두 번째 핵심은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입니다. 위버스브레인의 대표 서비스인 '맥스AI'는 AI가 학습자의 발음, 문법 등 약점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AI는 각자에게 최적화된 학습 내용과 난이도를 추천해줍니다.

기업 고객은 어떻게 사로잡았나?

세 번째는 발 빠른 '기업 시장(B2B) 공략'입니다. 개인 고객 성공을 발판 삼아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 일본 주요 대기업 중 80%가 '맥스AI'를 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위버스브레인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EDIX 도쿄 2025' 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100곳 이상의 잠재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일본 교육기업 넷러닝 등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사업 확장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물론 일본 AI 언어 교육 시장 경쟁은 치열합니다. 하지만 위버스브레인은 AI 맞춤형 학습과 현지화 전략으로 뚜렷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버스브레인의 성공은 AI 기술이 언어 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제보·문의: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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