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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km로 적 드론 격추” 국방부 장관이 극찬한 K-방산 기술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10 13:40
“시속 250km로 적 드론 격추” 국방부 장관이 극찬한 K-방산 기술

기사 3줄 요약

  • 1 한국 스타트업, AI 방산 드론 기술로 국방부 장관 표창
  • 2 시속 250km 요격 드론과 벌떼 공격 드론으로 세계 주목
  • 3 미국 에디슨상 수상 이어 동남아, 중동 지역 수출 성공
최근 한 국내 스타트업이 국방 기술 분야에서 큰 상을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개발하는 ‘니어스랩’의 이야기입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시속 250km로 날아 적 드론을 격추하고, 벌떼처럼 몰려다니며 공격하는 무서운 AI 드론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시속 250km로 날아와 쾅? 이게 드론이라고?

이 회사가 만든 고속 요격 드론 ‘카이든(KAiDEN)’은 정말 놀랍습니다. 마치 작은 미사일처럼 시속 250km라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이 기술은 적의 정찰 드론이나 테러용 드론을 막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미 세계 최대 기술 시상식인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상을 받으며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혼자가 아니야, 벌떼처럼 몰려와 공격한다고?

니어스랩의 기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군집 공격 드론 ‘자이든(XAiDEN)’은 이름처럼 여러 드론이 함께 움직이며 작전을 수행합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수십 대의 드론이 벌떼처럼 날아다니며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 공격합니다. 각 드론은 60mm 박격포탄을 탑재하고 있어 파괴력도 상당합니다. 이 놀라운 기술은 이미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수출되며 K-방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데?

과거 방위산업은 주로 대기업의 영역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니어스랩 같은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국방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방산 전문 매체가 선정한 ‘세계 100대 드론 방산 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재혁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방산 산업 전체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니어스랩)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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