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가 왜 AI 광고에?” 뤼튼, 5천만 국민 AI시대 문 활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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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15 13:25

기사 3줄 요약
- 1 뤼튼, 가수 지드래곤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 2 AI 대중화 목표, 뤼튼 3.0 등 기술 혁신 박차
- 3 파격 채용과 사용자 혜택으로 시장 공략 가속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AI 기술의 새 시대를 알리는 얼굴이 됐습니다. 이는 단순한 광고 모델 계약을 넘어,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대중화를 향한 국내 AI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야심찬 포부를 보여줍니다.
지드래곤은 오는 17일부터 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주요 지하철 역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뤼튼의 브랜드 캠페인을 이끌 예정입니다. 그의 영향력이 AI 기술을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깝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드래곤, 왜 뤼튼의 손을 잡았나?
뤼튼은 지드래곤의 이미지가 자사 AI 서비스의 지향점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늘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로 대중문화를 이끌어온 지드래곤처럼, 뤼튼 역시 재미있고 편리한 서비스로 AI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드래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세로형 TV 광고 등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뤼튼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AI 경험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뤼튼의 AI 대중화, 구체적인 계획은?
뤼튼은 모델 발탁 외에도 AI 대중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추진 중입니다. 최근 공개한 '뤼튼 3.0'은 AI의 기억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AI 서비스를 이용하며 보상을 얻는 리워드 광고를 도입하고, AI 기반 광고 플랫폼 '뤼튼 애즈'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려는 노력입니다. 뤼튼은 우수 인재 확보에도 적극적입니다. 현재 17개 분야에서 집중 채용을 진행하며, 합격자에게는 200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습니다.지드래곤과 뤼튼, AI 시대를 어떻게 바꿀까?
이세영 뤼튼 대표는 "지드래곤과의 협업은 대한민국 5000만 국민 1인 1 AI 시대를 열어가는 뤼튼의 혁신적 도전을 상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시도가 AI 기술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의 일상에 스며들게 할지 주목됩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마케팅 비용에 대한 우려나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도 제기됩니다. 뤼튼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지, 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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