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만 해도 1000만원!” 스펙보다 AI, 잡코리아의 인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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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31 16:27

기사 3줄 요약
- 1 잡코리아, AI 인재에 1000만원 축하금 파격 채용
- 2 전 직군 대상 채용, 스펙보다 AI 활용 능력 중시
- 3 누구나 참여 가능한 'AI 챌린지'로 추가 인재 발굴
최근 국내 1위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엄청난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AI 기술을 잘 다루는 인재를 뽑기 위해, 합격만 하면 무려 1000만 원의 축하금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채용은 단순히 인력을 늘리는 것을 넘어, 잡코리아가 ‘AI 기술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겠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
진짜 AI 할 줄 알면 1000만원 준다고?
이번 파격적인 채용은 특정 분야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나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 디자인, 영업, 인사 등 총 15개 모든 직무에서 AI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학력이나 자격증 같은 ‘스펙’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AI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 된 셈입니다. 잡코리아는 이를 통해 모든 업무 방식을 AI 중심으로 바꾸고,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더 똑똑한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입니다.코딩 몰라도 돼, AI 챌린지에 도전해봐
“나는 개발자가 아닌데”라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잡코리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 챌린지’라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엽니다. 8월 24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코딩 실력보다는 AI 도구를 사용해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봅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에게는 총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잡코리아 입사 지원 시 서류 심사를 통과하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집니다.왜 갑자기 AI 타령이야?
사실 잡코리아의 이런 변화는 갑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자체적으로 개발한 AI를 이용해 개인에게 꼭 맞는 회사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김준수 잡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채용은 AI를 중심으로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직원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채용 시장에서 AI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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