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들 어쩌나..” 월드컵 작전 짜는 AI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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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9 16:26
기사 3줄 요약
- 1 레노버, 월드컵용 AI 코치 솔루션 공개
- 2 오케스트로, 경기도 클라우드 국산화 성공
- 3 더코알라, 공교육 코딩 시장 본격 진출
AI가 밥 먹여주냐고? 이제 축구 작전도 짜준대.
2026년 새해가 밝자마자 AI 업계가 또 한 번 일을 냈습니다. 축구 감독님이 벤치에 앉아 고민할 때, AI가 옆에서 “이 선수 교체하세요”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현실이 됩니다. 스포츠부터 교육, 심지어 우리 동네 행정 시스템까지 파고든 최신 AI 소식을 일반인 눈높이에서 아주 쉽게 풀어드립니다.
축구도 이제 ‘장비빨’ 대신 ‘AI빨’ 시대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 2026년 월드컵은 보는 재미가 완전히 달라질 예정입니다. 컴퓨터 제조사로 유명한 레노버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손잡고 엄청난 기술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이름하여 ‘풋볼 AI 프로’입니다. 이게 뭐냐면, 2026 월드컵에 참가하는 모든 팀의 감독, 코치, 선수들에게 AI 비서를 한 명씩 붙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에는 코치들이 밤새 비디오 돌려보며 분석했다면, 이제는 AI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뒤에 “지금 상대 팀 수비가 지쳤으니 윙어를 투입하세요”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단순히 뛰는 거리만 재는 게 아닙니다. 선수의 컨디션, 상대 전술의 약점까지 파악해서 승리 확률을 높여줍니다. “AI가 인간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방해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들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이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을 겁니다. 앞으로 월드컵 우승은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AI를 얼마나 잘 써먹느냐에 달렸을지도 모릅니다.외국산 밀어내고 ‘기술 독립’ 성공한 한국 기업
해외에서 축구 AI가 난리라면, 한국에서는 ‘클라우드 독립’ 전쟁이 치열합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가 아주 의미 있는 성과를 냈습니다. 그동안 많은 공공기관은 ‘VM웨어’라는 외국산 소프트웨어를 주로 써왔습니다.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외국 기업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케스트로가 경기도의 시스템을 국산 기술로 싹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걸 ‘윈백(Win-back)’이라고 부릅니다. 뺏겼던 땅을 되찾았다는 뜻이죠. 이게 왜 중요할까요?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 더 저렴하고 안정적인 국산 기술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문제가 생기면 한국 엔지니어가 바로 달려갈 수 있으니 대응도 훨씬 빠릅니다. ‘소프트웨어 주권’을 지켰다는 점에서 박수받을 만한 일입니다.우리 아이들, 이제 교과서 대신 ‘코딩’ 배운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님들이 주목할 소식입니다. ‘국영수’ 시대가 가고 ‘국영수코(코딩)’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 더코알라와 타임교육C&P가 손을 잡고 공교육 시장에 진출합니다. 단순히 코딩 학원을 늘리는 게 아닙니다. 학교 정규 수업이나 방과 후 활동에서 쓸 수 있는 ‘텍스트 코딩’ 교육 플랫폼을 보급한다는 겁니다. 마우스로 블록 맞추는 장난감 같은 코딩을 넘어, 실제 개발자처럼 키보드로 코드를 치며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코딩’을 가르칩니다. AI가 코딩도 다 해주는 세상이라지만, 그 AI를 부리는 논리력을 키우려면 코딩 교육은 필수입니다. 2026년부터는 학교에서 노트북 펴놓고 알고리즘 짜는 초등학생들을 흔하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 일상과 교육 현장을 얼마나 빠르게 바꾸고 있는지 체감이 되시나요?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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