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면 뚝딱” MIT가 만든 가구 조립 로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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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6 10:35
기사 3줄 요약
- 1 MIT, 말로 가구 만드는 로봇 개발
- 2 생성형 AI로 설계부터 조립까지
- 3 누구나 쉽게 물리적 객체 제작
이제 복잡한 설계도 없이 말 한마디로 가구를 만드는 세상이 왔습니다. MIT 연구진에 따르면 말로 설명하면 뚝딱 만들어주는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에는 가구를 만들려면 전문적인 캐드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귀 알아듣는 로봇의 비밀
이 기술의 핵심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는 비전 언어 모델입니다. 로봇이 사람처럼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며 물체의 구조를 파악합니다. 사용자가 의자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로봇은 앉는 곳과 등받이가 필요하다고 스스로 판단합니다. 사람의 도움 없이도 부품이 결합될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조립을 시작합니다. 마치 사람의 눈과 두뇌 역할을 하는 이 인공지능은 기하학적 구조를 완벽히 이해합니다. 덕분에 복잡한 명령도 척척 알아듣고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내 맘대로 고치고 다시 쓴다
로봇이 설계를 하더라도 사용자가 중간에 개입해서 디자인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에만 패널을 붙여달라고 말하면 로봇이 즉시 알아듣고 설계를 변경합니다. 사용자의 취향이 반영되니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인공지능과 협업하며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새로운 방식이 열린 셈입니다. 또한 이 로봇은 조립과 분해가 자유로운 부품을 사용해 친환경적입니다. 쓰다가 싫증 나면 다시 분해해서 새로운 가구를 만들 수 있어 쓰레기를 크게 줄입니다.집에서 로봇과 가구 만드는 미래
연구진은 이 기술이 가구를 넘어 항공우주 부품이나 건축물 제작에도 쓰일 것으로 봅니다. 복잡한 물건도 이제는 말 한마디로 손쉽게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머지않아 가정에서도 로봇과 대화하며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누구나 발명가가 되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가 기대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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