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짓기 전 100만 번 실험” 엔비디아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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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23:42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 다쏘와 손잡고 산업용 AI 혁명 선언
- 2 가상 세계서 미리 검증하는 산업 모델 구축 합의
- 3 신약 개발부터 공장 가동까지 AI가 주도할 전망
상상해 보세요. 건물을 짓거나 신약을 개발할 때, 현실에서 돈을 쓰기 전에 가상 세계에서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컴퓨터 칩의 제왕 엔비디아가 3D 설계의 강자 다쏘시스템과 손을 잡고 이 상상을 현실로 만듭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산업 전체의 판도를 바꿀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실험은 가상에서, 현실은 완벽하게
엔비디아의 일론 머스크 같은 존재인 젠슨 황 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용 세계 모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쉽게 말해 현실의 물리 법칙을 완벽하게 적용한 '디지털 쌍둥이' 세상을 컴퓨터 안에 만드는 겁니다. 기존에는 공장을 짓거나 신제품을 만들 때, 직접 시제품을 만들고 부수며 테스트해야 했습니다.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죠. 하지만 이제는 가상 세계에서 AI가 수백만 번의 실험을 대신 해줍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작업 효율을 100배에서 최대 100만 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신약부터 자율 공장까지, AI가 다 한다
이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약부터 타고 다니는 자동차, 그리고 이를 만드는 공장까지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신약을 개발할 때 실제 환자에게 테스트하기 전에 가상 인체 모델로 부작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라는 가상 공간 기술과 다쏘의 시스템이 만나면, 공장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자율 공장'이 탄생합니다. 로봇 팔 하나를 설치하더라도 가상 공간에서 가장 효율적인 위치를 찾아낸 뒤 현실에 적용하는 식입니다. 실패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지는 셈입니다.엔지니어 대체 아닌 '초능력' 장착
많은 분이 '그럼 사람은 필요 없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회사의 CEO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이 기술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아이언맨 수트'를 입혀주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앞으로 모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AI라는 똑똑한 비서를 옆에 두고 일하게 됩니다.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적인 테스트는 AI에게 맡기고,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젠슨 황의 말처럼, 이제 우리는 과거를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발명하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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