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귀찮아?” 사진 1장으로 끝내는 AI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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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21:43
기사 3줄 요약
- 1 우버이츠, AI 쇼핑 비서 ‘카트 어시스턴트’ 공개
- 2 사진 1장 찍으면 AI가 취향 분석해 장바구니 완성
- 3 레시피 추천 등 기능 확장 예고, 결제 전 확인 필수
이제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쇼핑 리스트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기만 하면 AI가 알아서 장바구니를 채워주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버이츠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쇼핑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단순한 배달을 넘어 사용자의 취향까지 분석하는 개인 비서가 등장한 것입니다.
사진 한 장이면 장보기 끝
우버이츠가 새롭게 선보인 ‘카트 어시스턴트’는 사용자의 쇼핑 방식을 완전히 바꿀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우버의 발표에 따르면 사용자는 사고 싶은 물건 목록을 적은 종이나 메모를 사진으로 찍어 앱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AI는 이미지 속 글자를 인식하고 사용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을 자동으로 찾아 장바구니에 담아줍니다. 단순히 ‘우유’라고 적어도 평소 자주 마시는 브랜드의 우유를 골라주는 식입니다. 텍스트로 대화하듯 주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주 간식 좀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AI가 과거 주문 이력을 분석해 좋아할 만한 과자나 음료를 골라줍니다.요리법 추천부터 식단 관리까지
이 기능은 단순히 물건을 찾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식생활을 관리하는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오늘 저녁 메뉴 추천해줘”라고 물으면 AI가 레시피를 제안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한 번에 담아줍니다. 일주일 치 식단 계획을 짜주는 기능도 추가될 전망입니다. 자취생이나 맞벌이 부부처럼 매번 메뉴 고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AI가 100%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우버 측은 AI가 엉뚱한 물건을 담을 수도 있으니 결제 버튼을 누르기 전 반드시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우버의 거대한 AI 야심
이번 기능은 우버가 추진하는 AI 생태계 확장의 일환입니다. 우버는 현재 오픈AI와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카트 어시스턴트는 공개된 거대언어모델(LLM)과 우버 자체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알디(Aldi), CVS 등 미국 내 주요 유통업체와 연동되며 향후 파트너사는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우버는 식료품 쇼핑 외에도 자율주행 택시와 배달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공격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의 일상은 더욱 편리해지겠지만 그만큼 AI 의존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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