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진짜 해냈다고?” 광주시가 정부 돈 따낸 비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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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13 20:11

기사 3줄 요약
- 1 광주시 핵심 사업,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대거 반영
- 2 강기정 시장의 ‘원팀 전략’과 전방위적 노력의 결실
- 3 AI·미래차 도시 향한 광주의 대변혁 본격 시동
광주광역시가 도시의 미래를 바꿀 엄청난 기회를 잡았습니다.
광주시가 핵심으로 내세운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문화 도시 프로젝트가 이재명 정부의 공식 국가 운영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이는 앞으로 5년간 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광주가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뭘 하겠다는 건데?
국정기획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광주시의 7가지 주요 약속이 정부의 123개 국정과제와 연결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담는 내용이 국가의 첫 번째 과제로 포함된 점입니다. 이 밖에도 광주를 AI 국가 시범도시로 만들고, 자율주행차 등이 다니는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도시로 키울 계획입니다. 또한, 광주천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바꾸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사업들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아니, 이걸 어떻게 성공시켰대?
이러한 성과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원팀’으로 뭉쳐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광주시는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 전략을 신속하게 세워 대통령 선거 캠프에 전달했습니다. 대선 이후에는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을 꾸려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를 끊임없이 설득하는 노력을 펼쳤습니다. 강기정 시장 역시 직접 대통령실을 찾아가 AI, 통합공항 등 광주의 강점과 미래 계획을 설명하며 국정과제에 반영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그럼 이제 광주는 어떻게 되는 거야?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민의 염원이 모여 정부 국정과제에 우리 계획이 충분히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광주시는 정부와 발맞춰 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광주미래전략실’로 새롭게 개편합니다. 강 시장은 “광주가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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