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AI 비서가 내 일 다 해준다?” 삼성이 공개한 충격적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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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11 17:40

기사 3줄 요약
- 1 삼성SDS, 스스로 일하는 ‘AI 비서’ 시대 선언
- 2 인프라부터 솔루션까지 ‘AI 풀스택’ 서비스 제공
- 3 KB금융·원익 등 도입 후 업무 생산성 크게 향상
삼성SDS가 스스로 생각하고 업무까지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최근 열린 ‘REAL Summit 2025’ 행사에서 기업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AI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현장과 온라인을 합쳐 무려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AI 비서가 정확히 뭔데?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AI 조수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비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출장 갈 때 비행기 표를 예약해달라고 한마디만 하면, AI가 알아서 개인 일정과 과거 기록을 분석해 최적의 항공편을 예약까지 마치는 식입니다. 삼성SDS에 따르면 이런 AI 비서가 업무 현장에 도입되면, 기업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율성과 속도를 경험하게 됩니다. 반복적이고 귀찮은 일은 AI에게 맡기고 사람은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삼성은 뭘로 이걸 가능하게 한다는 거야?
삼성SDS는 ‘AI 풀스택’이라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이는 AI 기술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패브릭스’라는 생성형 AI 플랫폼과 ‘브리티 코파일럿’이라는 협업 솔루션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런 강력한 도구들을 통해 기업들이 복잡한 AI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벌써 쓰는 곳도 있다고? 반응은 어때?
이미 삼성SDS의 기술을 도입해 효과를 본 기업들이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AI 에이전트를 자산관리와 금융상담에 활용해 고객 만족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원익그룹은 AI 통역과 회의록 자동 생성 기능으로 해외 직원들과의 소통이 훨씬 원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AP, 델 테크놀로지스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도 삼성SDS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더했습니다. 삼성SDS는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AI가 우리 업무를 얼마나 바꿔놓을지 기대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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