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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이제 구식?” 아이폰 디자이너, OpenAI와 8조원 AI 혁명 선언!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5.24 01:11
“스크린은 이제 구식?” 아이폰 디자이너, OpenAI와 8조원 AI 혁명 선언!

기사 3줄 요약

  • 1 OpenAI, 조니 아이브 스타트업 8조원에 인수
  • 2 아이폰 디자이너, OpenAI 새 AI 기기 디자인 총괄
  • 3 구글도 AI 경쟁 가세,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챗GPT로 유명한 OpenAI가 이번엔 정말 큰일을 냈습니다. 아이폰을 디자인한 전설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회사를 약 8조 8천억 원(65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이들의 야심찬 목표는 화면을 넘어선, 완전히 새로운 AI 기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샘 알트먼 OpenAI CEO와 조니 아이브, 제2의 스티브 잡스와 같은 혁신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그래서 조니 아이브가 누군데?

조니 아이브는 애플에서 아이폰, 아이맥, 아이팟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디자이너입니다. 그의 손길이 닿은 제품들은 디자인만으로도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시켰습니다. OpenAI는 샘 알트먼 CEO를 스티브 잡스와 같은 혁신가로, 조니 아이브를 그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디자인 천재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마치 과거 애플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듯한 모습입니다.

스크린 없는 AI 기기, 상상이나 돼?

이들이 만들려는 AI 기기는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화면이 없는 주머니 속 작은 크기의 AI 비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사용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하며 일상생활에 녹아드는 방식입니다. 현재의 AI처럼 명령을 입력하고 화면으로 결과를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입니다.

구글은 뭐하고 있대?

OpenAI의 이런 공격적인 행보에 경쟁사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은 최근 개발자 행사(Google I/O)에서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검색 서비스와 함께, 한때 실패작으로 여겨졌던 구글 글래스의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구글은 자사의 AI 모델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기존 서비스에 AI를 깊숙이 통합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AI 기술 경쟁은 이제 하드웨어 영역까지 확장되며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앞으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OpenAI와 조니 아이브의 만남, 그리고 구글의 반격은 단순한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섭니다. 이는 미래의 AI가 우리 삶과 상호작용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거대한 흐름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혁신적인 AI 기기들이 등장해 우리의 일상을 또 한 번 바꿔놓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나 윤리적 문제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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