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없으면 지방대학 소멸?” AI시대, 생존 넘어 혁신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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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5.24 12:08

기사 3줄 요약
- 1 광주·전남 총장단, 민주당과 대학 혁신 논의
- 2 AI 중심 대학 전환, 생존 위한 핵심 전략 강조
- 3 정부의 전략적 지원, AI 혁신 거점 육성 촉구
인공지능(AI) 시대, 지방 대학들이 큰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학생 수는 줄고, 수도권 대학과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습니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 대학 총장들과 정치인들이 모여 지방대학이 AI 혁신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하자는 건데?
대학 총장들은 지방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혁신과 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AI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연구 역량을 키우며, AI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써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습니다. 마치 대학 전체가 거대한 'AI 싱크탱크'이자 '창업 사관학교'로 변신하는 그림입니다.대학만 노력하면 다 돼?
물론 대학들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치인들도 이 점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지방대학에 대한 전략적인 예산 투입과 정책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AI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키워내야 합니다.이게 우리랑 무슨 상관인데?
지방대학의 이러한 변화는 단지 대학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며, 나아가 국가 전체의 AI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지방대학의 혁신이 곧 우리 모두의 미래와 연결되는 셈입니다. 이번 논의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교육부, 정치권,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고 실행해야 합니다. AI 시대를 맞아 지방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혁신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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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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