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난리났다!” 한국 AI 통역 등장, 시장 판도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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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08 06:18

기사 3줄 요약
- 1 플리토 AI 통역, 메타·AWS 등 미국 빅테크 행사서 활약
- 2 '오답노트' 학습으로 성능 고도화, 미국 지사 설립 박차
- 3 국내외 사업 확장, 언어 장벽 해소 기술로 성장 기대
미국 IT 공룡 메타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의 한 AI 기술에 푹 빠졌습니다. 바로 플리토의 실시간 AI 동시통역 기술인데, 마치 언어 마법사처럼 국제 행사에서 통역의 새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이 한국 기업이 어떻게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지 그 비결을 알아봅니다.
그래서, 플리토 AI 통역 뭐가 다른데?
플리토의 AI 동시통역 서비스인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최근 메타와 AWS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대규모 행사에서 연이어 사용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기술은 영어와 한국어 등 10개 이상 언어를 실시간 지원하며, 발표자의 말하는 의도와 전체적인 맥락까지 파악해 자연스럽게 통역합니다. 하루 최대 7개의 다른 행사를 동시에 지원하고 아랍에미리트(UAE) 국제 회의에서도 2년 연속 선택될 만큼 현장 반응이 뜨겁습니다.계속 똑똑해진다고? 비결은 '오답노트'!
플리토 AI 통역 기술의 진짜 힘은 스스로 계속 발전한다는 점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며 얻은 새로운 전문 용어나 다양한 억양 데이터로 AI 모델을 더 똑똑하게 만듭니다. 특히 '오답 노트'처럼 AI가 실수한 부분을 집중 학습시켜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는 전략이 핵심입니다.미국 시장 진출, 성공 신호탄?
이런 기술력으로 플리토는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에 미국 지사 설립을 준비하며 현지 테스트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은행, 편의점 등에 공급을 확장하며 지난해 최고 실적에 이어 올해 1분기도 흑자를 기록해 성장세를 입증했습니다. 플리토의 AI 통역 기술은 단순 번역을 넘어 세계인의 소통 방식을 바꿀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이 한국 기업의 혁신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멋진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언어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플리토의 도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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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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