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운세도 세계 2등?” 한국 타로앱, ChatGPT 업고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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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10 18:12

기사 3줄 요약
- 1 국내 로켓AI의 '운세박사 타로GPT' 글로벌 2위 달성
- 2 실제 상담 같은 경험과 편의성으로 사용자 만족도 높아
- 3 하반기 궁합, 다국어 지원 등 신규 기능 출시 예고
인공지능(AI)이 타로점을 봐주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한국 기업 로켓AI가 개발한 AI 타로 서비스 ‘운세박사 타로GPT’가 오픈AI의 GPT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글로벌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4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성과로, 한국 AI 서비스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운세박사 타로GPT’ 뿐만 아니라 ‘운세박사 사주GPT’도 같은 부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국내 기업의 서비스 두 가지가 동시에 GPT스토어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진짜 전문가 같다고? 인기 비결 뭐길래
사용자들은 ‘운세박사 타로GPT’의 가장 큰 매력으로 실제 전문가와 상담하는 듯한 경험을 꼽습니다. 챗봇과 대화하며 카드를 선택하고 해석을 받는 과정이 매우 자연스럽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간편한 사용법과 빠른 답변 속도 역시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됩니다. ‘운세박사 사주GPT’의 경우, 서비스 재사용률이 63%에 달하고 누적 대화량은 7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사용자들이 한 번 경험한 후에도 꾸준히 다시 찾는다는 것은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도를 보여줍니다.앞으로 또 뭘 보여줄 건데? 기대되는 업데이트
로켓AI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연애운에 특화된 궁합 서비스, 8개 국어 동시 멀티 리딩 기능, 그리고 청담동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타로 리트릿(휴식과 명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 새로운 경험을 준비 중입니다. 이는 국내 사용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까지 만족시키려는 로켓AI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임재훈 로켓AI 대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불안과 질문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허브가 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AI 기술과 인간의 오랜 지혜인 점술이 만나 현대인의 실존적 외로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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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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