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아직도 코딩만?” 갤럭시로 게임처럼 즐기는 삼성표 AI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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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19 16:33

기사 3줄 요약
- 1 삼성전자, 학생 대상 대규모 AI 체험 교육 시작
- 2 갤럭시 기기로 AI 학습, 전국 800개 학교 등 방문
- 3 미래 인재 양성 목표, AI 기술 대중화 기대
삼성전자가 전국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한 특별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가지고 마치 놀이처럼 인공지능(AI)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AI가 더 이상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친숙한 도구임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삼성스토어, 심지어 삼성전자 본사인 디지털시티에서도 AI를 만날 수 있습니다.
AI, 이제 교과서 밖에서 만난다고?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는 총 5개 과목, 18개 세부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AI로 찾는 꿈과 진로', 'AI로 만드는 소셜 영상', 'AI로 꾸미는 포토 앨범' 등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들로 가득합니다. 삼성전자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 있는 800여 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8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AI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 12개 삼성스토어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클래스가 열립니다.삼성이 이런 교육까지? 진짜 이유는 뭘까?
이번 AI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려는 삼성의 큰 그림 중 하나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역시 청소년 교육과 사회공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미래 세대에게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AI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창의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 아이도 AI 천재 될 수 있을까?
삼성전자는 앞으로 '갤럭시 AI 클래스'의 대상과 지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인식하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런 교육 기회가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돌아가고,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기술을 즐겁게 배우고 꿈을 키워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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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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