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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 문서 작업은 공짜 AI?" 한컴이 쏜다!

댓글 1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24 15:23

기사 3줄 요약

1 한컴, AI 문서 도구 개인용 출시
2 AI가 문서작성·데이터 분석 지원
3 정품 사용자 3개월 무료 체험 가능

밤새워 문서 만들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인공지능(AI)이 대신 보고서 쓰고 데이터도 분석해줍니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한컴)가 개인 사용자도 쓸 수 있는 AI 비서 '한컴 어시스턴트'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만 쓰던 전문가용 AI를 이제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럼, 뭘 할 수 있는데?

'한컴 어시스턴트'는 '한글'과 '엑셀(한셀)'을 훨씬 똑똑하게 사용하도록 돕습니다. AI에게 편하게 말로 지시하면 복잡한 작업도 해결됩니다. '한글'에서는 긴 글 요약, 보고서 초안 작성을 AI가 대신합니다. 글쓰다 막히면 다음 내용을 제안하고 어색한 표현도 수정해줍니다. 필요한 이미지를 명령만으로 그려서 문서에 바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한셀'에서는 데이터 표를 보고 "분석해서 그래프 보여줘"라고 하면 AI가 즉시 시각화해줍니다. 덕분에 데이터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짜로 써볼 기회도 있다고?

한컴은 많은 사람이 AI의 편리함을 경험하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한컴오피스 2024' 정품 사용자는 6월 24일부터 3개월간 모든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AI 문서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업무 효율 향상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한컴은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일반인도 AI를 업무와 학습에 쉽게 쓰는 시대"라며 말했습니다. "더 발전된 AI 문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문서는 AI가 다 할까?

전문가들은 한컴의 개인용 AI 출시가 국내 문서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봅니다. AI가 문서 작업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분석도 쉽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AI 기술 경쟁은 치열해서 한컴의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업무 방식을 AI가 바꾸는 의미 있는 시작입니다. 앞으로 한컴 AI가 문서 작업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더욱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한컴)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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