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주가 2배, 눈 돌아간다!” AI 사업 대박에 정부 지원 업고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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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24 16:40

기사 3줄 요약
- 1 LG CNS 주가, 2주 만에 92% 폭등해 10만원 돌파
- 2 AI 사업 수주 성공과 정부 정책 기대감이 주된 원인
- 3 AX 플랫폼, 로봇, CBDC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총력
LG CNS 주가가 최근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단 2주 만에 주가가 5만 2천 원에서 10만 원까지 치솟으며 무려 92%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이례적인 급등세는 대형 인공지능(AI) 사업 수주와 정부의 AI 산업 육성 의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올랐길래?
LG CNS 주가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탄 듯 급등했습니다. 2주 전만 해도 5만 원대에 머물던 주식은 순식간에 10만 원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현재는 9만 7천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단기간에 보여준 상승폭은 정말 대단합니다. 시장 전문가들도 이례적인 반응이라며 주목하고 있습니다.주가 급등, 진짜 이유가 뭐야?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AI 사업의 눈부신 성과 덕분입니다. LG CNS는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380억 원 규모 AI 플랫폼 사업을 따냈습니다. 여기에 외교부의 300억 원 규모 AI 외교안보 플랫폼 사업까지 연달아 수주하며 기술력을 제대로 입증했습니다. 공공부문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큰 계약이 있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수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데이터센터 운영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는 연 매출의 2.5%를 넘는 대형 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정부의 AI 산업 육성 정책도 긍정적 신호를 보냈습니다. AI 전문가들이 정부 요직에 임명되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이는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LG CNS, 앞으로의 계획과 전망은?
LG CNS는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회사는 ‘AX 플랫폼’ 전략을 발표하며 기업 전체의 AI 기반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생성형 AI부터 AI 인프라까지 포괄합니다. 금융,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로봇 사업과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AI 로봇 기업과 손잡고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이며, 한국은행과는 CBDC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신균 사장의 지휘 아래 사업 구조를 미래 성장 동력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 중입니다. 이러한 혁신적 행보는 LG CNS를 진정한 ‘AI 전환(AX) 전문기업’으로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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