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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드림팀, 다시 뭉쳤다” 메타 AI 안경 뛰어넘을 제품 나올까?

댓글 1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27 04:36
“오큘러스 드림팀, 다시 뭉쳤다” 메타 AI 안경 뛰어넘을 제품 나올까?

기사 3줄 요약

  • 1 오큘러스 창업자들, AI 안경 개발 위해 다시 뭉쳐
  • 2 스타트업 세서미, 차세대 AI 운영체제 개발 착수
  • 3 메타, 구글이 장악한 AI 웨어러블 시장에 도전장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를 만들었던 핵심 개발자들이 다시 한번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AI 스타트업 ‘세서미(Sesame)’에서 차세대 AI 스마트 안경을 만들기 위해 다시 뭉쳤습니다. IT 업계에서는 이들의 재결합이 메타, 구글 등이 주도하는 AI 웨어러블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큘러스 창업자들, 왜 다시 뭉쳤어?

오큘러스 공동 창업자였던 브렌던 이리베가 이끄는 스타트업 세서미에 또 다른 공동 창업자 네이트 미첼이 최고제품책임자(CPO)로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여러 회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하며 VR 기술을 발전시켜 온 최고의 파트너였습니다. 두 사람의 재회는 단순한 인재 영입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VR과 증강현실(AR) 분야에서 최고의 경험을 가진 두 전문가가 의기투합한 만큼,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네가 만드는 안경은 뭐가 다른데?

세서미는 현재 AI 스마트 안경 개발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안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운영체제(OS) 개발에 집중하며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세서미의 AI 음성 비서는 이미 “두 번 이상 대화하고 싶었던 최초의 AI”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기술이 탑재될 AI 안경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사람과 실제로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안경 시장, 이제 진짜 전쟁 시작되나?

이번 소식은 페이스북에 오큘러스를 매각한 창업자들이 다시 뭉쳐 메타에 도전하는 흥미로운 구도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AI 웨어러블 시장은 메타와 구글 같은 거대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경험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세서미의 등장은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강력한 변수입니다. 이들의 도전이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를 얼마나 앞당길 수 있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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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YN
YNLV.6
15분 전

가격 좀 많이 낮춰주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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