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세계 1위 기업의 선언” 스스로 일하는 AI 직원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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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09 10:36

기사 3줄 요약
- 1 유아이패스, 7년 연속 업무 자동화(RPA) 분야 1위 등극
- 2 단순 반복 넘어 ‘생각하는 AI 직원’으로 기술 혁신 주도
- 3 복잡한 업무까지 자동화, 기업 생산성 대변혁 예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주는 기술 분야에서 7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유아이패스’라는 회사입니다.
최근 이 회사는 이제 단순한 로봇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일하는 ‘AI 직원’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기업의 업무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래서 RPA가 정확히 뭐야?
RPA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의 줄임말입니다. 사람이 하던 복사, 붙여넣기, 데이터 입력 같은 규칙적인 컴퓨터 작업을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시장은 전체 소프트웨어 시장보다 훨씬 빠른 속도인 18%나 성장할 정도로 유망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명령만 따르는 로봇을 넘어설 때가 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진짜 생각하는 AI 직원이 나온다고?
유아이패스가 내세우는 새로운 전략은 ‘에이전틱 AI’입니다. 정해진 규칙만 따르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똑똑한 AI를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진짜 사람 직원처럼 이메일을 이해하고, 형식이 제각각인 문서도 처리하며 복잡한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집니다. 유아이패스는 ‘마에스트로’ 같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러한 AI 직원들이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이게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앞으로 회사에서는 복잡한 서류 작업이나 데이터 분석 같은 일들을 ‘AI 직원’에게 맡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입니다. 물론 일자리에 대한 고민도 생기지만,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결정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업무 환경이 바뀔 것입니다. 유아이패스는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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