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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못 따라가..” 천재 개발자마저 두 손 든 AI 속도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1 07:31
“나도 못 따라가..” 천재 개발자마저 두 손 든 AI 속도

기사 3줄 요약

  • 1 천재 개발자도 AI 발전 속도에 한계 토로
  • 2 바이브 코딩 등장하며 개발 판도 완전 변화
  • 3 적응 못 하면 도태된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
세계적인 AI 개발자 안드레이 카르파시가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AI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따라잡기 힘들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테슬라와 오픈AI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그조차 버거움을 느낀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밍 업계가 얼마나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제 코딩은 ‘느낌’으로 하는 것이다

카르파시는 ‘바이브 코딩’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개발자가 복잡한 코드를 일일이 짜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과 의도만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AI에게 방향만 제시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완성한다는 뜻입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AI가 짠 코드는 사람이 꼼꼼히 검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미나이와 챗GPT 같은 최신 AI 모델들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개발자가 코드를 검수하는 것보다 AI에게 맡기는 것이 더 정확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설명서 없는 외계인의 도구

문제는 이런 변화가 너무 빨라 전문가들도 적응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카르파시는 현재 상황을 ‘설명서 없는 외계 도구’를 다루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도구의 성능은 엄청나게 강력한데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를 완벽히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발자들은 이제 단순한 코딩 실력을 넘어 수많은 새로운 기술 개념을 익혀야 합니다. 확률적으로 작동하는 AI의 특성을 이해하고 오류를 관리하는 새로운 능력이 필요해졌습니다. 기존의 방식대로 일하던 개발자들에게는 큰 지진이 일어난 것과 다름없습니다.

적응하지 못하면 사라진다

카르파시는 개발자들에게 소매를 걷어붙이고 당장 공부하라고 조언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변화조차 따라가지 못하면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그만큼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기 때문입니다. 앤트로픽의 개발자 보리스 체르니도 매주 뒤처지는 기분을 느낀다고 공감했습니다. 이제 개발자는 코드를 짜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조율하는 감독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흐름을 거부하지 말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AI가 가져온 변화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앞으로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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