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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몫 혼자 한다” 실리콘밸리가 찾는 ‘괴물’ 개발자의 정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8 20:34
“15명 몫 혼자 한다” 실리콘밸리가 찾는 ‘괴물’ 개발자의 정체

기사 3줄 요약

  • 1 실리콘밸리 채용 기준 대폭 상향
  • 2 혼자 15인분 하는 괴물 개발자 등장
  • 3 워커홀릭 Z세대가 주도하는 채용 열풍
최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채용 시장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AI를 활용해 코딩을 하는 ‘바이브 코딩’ 시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혼자서 15명 몫을 해내는 이른바 ‘크랙드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압도적인 생산성으로 스타트업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습니다.

도대체 ‘크랙드 엔지니어’가 뭐야

‘크랙드(Cracked)’라는 용어는 원래 비디오 게임에서 유래한 속어입니다. 게임을 미친 듯이 잘해서 마치 ‘괴물’ 같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 용어가 개발자에게 붙으면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코딩 실력은 기본이고 AI 도구를 완벽하게 다루는 사람을 뜻합니다. 단순히 코드를 짜는 것을 넘어 오류까지 스스로 찾아냅니다. 머신러닝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혼자서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구글 같은 대기업의 효율적인 베테랑을 ‘10배 개발자’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크랙드 엔지니어는 주로 20대 Z세대가 주축입니다. 이들은 대기업의 안락함보다는 스타트업의 야생적인 환경을 선호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통과 빠른 속도를 즐기는 성향이 강합니다.

워커홀릭? 아니면 열정맨?

이들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지독한 몰입입니다. 최근 실리콘밸리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9-9-6’ 문화가 다시 강조됩니다.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 6일을 일한다는 뜻입니다. 이들은 일과 삶을 분리하기보다 일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습니다. 디 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일에 몰두합니다. 정치나 외모 치장 같은 부수적인 것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직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는 괴짜들입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미 이들과 관련된 밈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기만 할까

물론 이런 현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천재적인 개발자 한 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은 위험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췄어도 협업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다 보면 소통 부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세상은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니다”라고 경고합니다. 방향을 모르는 창업자에게 기술만 뛰어난 엔지니어는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결국 기술적 탁월함과 함께 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점점 더 복잡하고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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