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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허락해도 소용없다?” 엔비디아 공장 멈췄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8 18:33
“트럼프가 허락해도 소용없다?” 엔비디아 공장 멈췄다

기사 3줄 요약

  • 1 중국 세관, 엔비디아 칩 통관 차단
  • 2 부품사들 재고 우려해 생산 중단
  • 3 더 강력한 칩 암시장 거래 급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반도체를 팔아도 된다고 허락했는데, 정작 중국이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잘나가던 엔비디아 공장이 갑자기 멈춰 섰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매일경제와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세관이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인 'H200'의 통관을 예고 없이 막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부품을 만드는 협력사들은 만들던 물건을 다 폐기해야 할까 봐 겁에 질려 생산 라인을 멈췄습니다.

엔비디아 믿고 24시간 돌렸는데

이번 사태는 정말 갑작스럽게 터졌습니다. 중국 세관이 선전 지역 물류업체들을 불러서 "H200 칩 통관 신청을 받지 말라"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홍콩에 도착한 물건들도 중국 땅을 밟지 못하고 발이 묶였습니다. 사실 엔비디아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판매를 허용하겠다"고 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만 100만 개 넘는 주문이 쏟아질 거라 예상했습니다. 협력사들도 신이 나서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세관의 돌발 행동으로 모든 게 엉망이 됐습니다. H200 칩에 들어가는 기판 같은 부품은 오직 이 제품에만 쓸 수 있어서, 재고가 쌓이면 고스란히 손해가 됩니다. 결국 공장 가동을 멈추는 게 최선이었습니다.

중국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중국 내부 사정이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 정부는 "우리 기술로 반도체 자립을 하자"며 자국 기업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성능 좋은 엔비디아 칩을 쓰고 싶어 합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 부처 간의 싸움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지 천 아시아그룹 파트너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반도체 산업을 누가 규제할지 권한이 섞여 있어서 정책이 오락가락한다고 합니다. 결국 기업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셈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엉뚱한 곳에서 불이 붙고 있습니다. 정식 수입이 막히니까 몰래 들여오는 '암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H200보다 더 좋은 'B200', 'B300' 칩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존 주문은 취소되고 더 성능 좋은 칩을 밀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막으면 막을수록 더 음지로 숨어드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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