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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100% 폭탄” 삼성·SK, 미국에 공장 안 지으면 끝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8 21:33
“관세 100% 폭탄” 삼성·SK, 미국에 공장 안 지으면 끝장?

기사 3줄 요약

  • 1 미 상무장관, 메모리 관세 100% 경고
  • 2 삼성·SK, 미국 공장 건설 압박 심화
  • 3 한국 반도체, 가격 경쟁력 타격 우려
미국 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을 향해 역대급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으면 엄청난 세금을 매기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미국이 던진 충격적인 선택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최근 마이크론 공장 착공식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게 두 가지 선택지만 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선택지는 미국에 공장을 짓거나, 아니면 관세 100%를 내라는 것입니다. 100% 관세란 1만 원짜리 물건을 팔 때 세금으로 1만 원을 더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실상 물건을 팔지 말라는 이야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특정 국가를 콕 집어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한국 기업들이 꽉 잡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발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한국 기업들, 왜 타깃이 됐나

미국이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이유는 시장 점유율 때문입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는 무려 67%에 달합니다. 반면 미국 기업인 마이크론은 26%에 불과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 기업을 키우고 싶어 합니다. 한국 기업들이 미국 땅에 공장을 지어 기술과 일자리를 가져오길 바라는 것입니다. 만약 관세 폭탄이 현실화되면 한국 반도체는 가격 경쟁력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미국 마이크론 제품보다 가격이 두 배나 비싸지면 아무도 한국 제품을 사지 않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무역 압박을 넘어 한국 반도체 산업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정부와 기업의 대응은

한국 정부는 한미 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근거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시 합의문에는 반도체 관세 부과 시 경쟁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 합의를 바탕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업계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단순히 차별만 안 받을 뿐, 다 같이 높은 관세를 맞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파운드리 분야에 집중됐던 압박이 이제는 메모리 반도체까지 번졌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이 거대한 파도를 어떻게 넘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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