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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관리는 끝났다” 베스핀글로벌, AI 기업으로 변신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1 15:37
“단순 관리는 끝났다” 베스핀글로벌, AI 기업으로 변신

기사 3줄 요약

  • 1 베스핀글로벌, AI 중심 조직 전격 개편
  • 2 단순 클라우드 관리 넘어 AX 파트너 도약
  • 3 구독형 수익 모델로 글로벌 시장 공략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으로 유명한 베스핀글로벌이 큰 결심을 했습니다. 단순히 기업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것을 넘어, 이제는 인공지능(AI)을 직접 도입하고 활용하게 돕는 'AI 파트너'가 되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지금까지는 '짐을 대신 들어주는 역할'이었다면, 이제는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 되겠다는 뜻입니다. 이런 변화는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AI 때문에 다 바꿨다고?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개편을 위해 회사의 뼈대라 할 수 있는 조직 구조를 완전히 뜯어고쳤습니다. 기존의 사업부들을 '4대 비즈니스 센터'라는 새로운 체계로 통합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AI & DATA'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든 것입니다. 이 조직의 수장으로는 IBM에서 인공지능 '왓슨' 사업을 이끌었던 한선호 부사장을 영입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AI를 도입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겠다는 전략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이나 구글 같은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담당하는 부서도 전문가들을 배치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돈 버는 방식도 달라져

돈을 버는 방식, 즉 수익 모델도 확 바뀝니다. 예전에는 프로젝트를 하나 끝내면 돈을 받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넷플릭스처럼 매달 이용료를 받는 '구독형' 수익 모델을 강화합니다.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헬프나우'를 구독 서비스로 전환해, 한 번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의 수익이 훨씬 안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전 세계 9개국에 있는 해외 지사들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허양호 대표는 올해를 '시장을 선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기업들이 AI를 도입하고 싶어도 기술이 너무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어, 기업들의 'AX(AI 전환)'를 돕는 해결사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장에는 이미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베스핀글로벌이 가진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새로운 AI 전략이 시너지를 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과연 이들이 '전통적인 관리 기업' 꼬리표를 떼고 'AI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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