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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어쩌나..” 테슬라 꺾고 세계 1위 등극한 중국 기업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0 23:38
“머스크 어쩌나..” 테슬라 꺾고 세계 1위 등극한 중국 기업

기사 3줄 요약

  • 1 중국 BYD, 테슬라 제치고 전기차 1위 등극
  • 2 핵심 부품 직접 생산해 가격 경쟁력 확보
  • 3 테슬라 신차 부재와 이미지 하락으로 고전
영원할 것 같았던 전기차 제국, 테슬라의 독주가 끝났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기업 BYD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 기업으로 등극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더 버지(The Verge)의 팟캐스트 보도에 따르면, BYD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한때 ‘가성비’로만 승부하던 중국 기업이 이제는 기술력과 판매량 모두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BYD는 어떻게 테슬라를 이길 수 있었을까요?

가격은 내리고 성능은 올린 비결이 뭘까

BYD가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모든 것을 직접 만든다’는 전략 덕분입니다. 보통 자동차 회사는 부품을 다른 회사에서 사 와서 조립합니다. 하지만 BYD는 전기차의 심장인 배터리부터 모터, 차량용 반도체까지 거의 모든 핵심 부품을 직접 생산합니다. 이를 ‘수직 계열화’라고 합니다. 부품을 사 오는 비용을 아끼니 차를 훨씬 싸게 팔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BYD가 개발한 ‘블레이드 배터리’는 안전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5분만 충전해도 470km를 달릴 수 있는 기술력까지 갖췄다고 하니, 소비자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습니다. ‘돌핀(Dolphin)’ 같은 귀여운 소형차부터 고급 세단까지, 테슬라보다 훨씬 다양한 차종을 내놓으며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습니다.

테슬라는 왜 왕좌를 뺏기게 됐을까

반면 테슬라는 ‘신차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력 모델인 ‘모델 3’와 ‘모델 Y’가 출시된 지 오래되어 디자인이 식상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이버트럭 같은 신차는 출시가 계속 늦어졌고, 가격도 비쌌습니다. 소비자는 새로운 것을 원하는데 테슬라는 몇 년째 비슷한 차만 팔고 있었던 셈입니다. 게다가 일론 머스크 CEO가 트위터(X) 인수나 정치적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브랜드 이미지가 깎인 점도 판매량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테슬라가 주춤하는 사이, BYD는 무서운 속도로 빈틈을 파고들었습니다.

전기차 전쟁,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혔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합니다. 이제 BYD는 중국을 넘어 유럽, 동남아, 남미 시장까지 휩쓸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 BYD가 미국 시장까지 뚫는다면 테슬라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팟캐스트에서는 전기차 소식 외에도 챗GPT가 의료 기록과 연동되는 서비스나 앤트로픽의 새로운 AI 기능 등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도 함께 다뤘습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빨라, 잠시만 한눈을 팔면 1등 기업도 순식간에 뒤처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건이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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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BYD, 한국 시장 진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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