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기술/연구

“기사님 어디 계세요?” 부산 심야 버스의 충격 정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6 13:37
“기사님 어디 계세요?” 부산 심야 버스의 충격 정체

기사 3줄 요약

  • 1 부산 해운대서 심야 자율주행 버스 운행 개시
  • 2 카메라와 라이다 탑재해 360도 실시간 감지
  • 3 대중교통 끊긴 새벽 시간대 시민 이동 편의 돕는다
밤늦게 귀가할 때마다 택시비 때문에 고민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지하철과 버스가 끊긴 새벽 시간, 발을 동동 구르던 시민들에게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부산의 밤거리를 책임질 새로운 해결사가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심야 자율주행 버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심야 교통의 새로운 구세주 등장

라이드플럭스에 따르면 부산에서 ‘심야 자율주행 간선급행버스(BRT) 서비스’가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대중교통이 모두 끊기는 심야 시간대에 투입되어 시민들의 발이 되어줍니다. 특히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완전 공개형’ 서비스라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운행 시간은 평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3시 30분까지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대학생이나 야근을 마친 직장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택시를 잡기 위해 거리에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해운대에서 동래까지 달리는 첨단 기술

이번 자율주행 버스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동래역까지 약 10.4km 구간을 왕복합니다. 부산의 핵심 거점들을 연결하여 이동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투입되는 차량은 9m급 전기버스인 ‘우진산전 아폴로900’ 모델입니다. 한 번에 최대 15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효율성도 갖췄습니다. 많은 사람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안전’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버스에는 사람의 눈보다 더 정확한 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차량에는 8개의 카메라와 6개의 라이다(LiDAR) 센서가 장착되었습니다. 이 센서들은 주변 차량, 보행자, 사물을 360도로 실시간 감지합니다. 어두운 밤길에서도 뛰어난 인지 능력을 발휘하여 사고를 예방합니다. 참고로 라이다(LiDAR) 기술은 레이저를 발사해 주변 사물과의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버스는 복잡한 도심 도로 상황을 마치 대낮처럼 환하게 파악하며 주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도로와 연결된 미래형 버스

단순히 센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운행 구간에는 ‘스마트 도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버스와 도로가 서로 통신을 주고받습니다. 이를 ‘자율협력주행’이라고 부릅니다.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합니다. 만약 기계적인 오류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버스 안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숙련된 안전요원이 함께 탑승합니다. 시스템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사람이 개입하여 안전을 확보합니다.

부산 시민의 일상을 바꿀 변화

라이드플럭스는 이미 지난해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심야 BRT 확장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이번 서비스가 단순한 기술 테스트를 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부산의 밤거리는 더욱 활기차고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편리한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심야 자율주행 버스, 안전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