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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까지 복사한다?” 젠슨 황이 찜한 ‘가상 트윈’의 정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9 23:02
“지구까지 복사한다?” 젠슨 황이 찜한 ‘가상 트윈’의 정체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와 다쏘, 산업용 AI 동맹 체결
  • 2 현실 복사한 가상 트윈으로 혁신 예고
  • 3 신약 개발과 자율 공장 시대 앞당겨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이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 거대한 계획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프랑스의 다쏘시스템과 손을 잡고 현실 세계를 통째로 컴퓨터 속에 옮겨 놓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단순한 디지털 지도가 아니라 물리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산업용 세계 모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처럼 현실과 똑같은 가상 공간에서 모든 실험을 미리 해볼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지구를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다고?

이번 협력의 핵심은 현실의 공장이나 제품을 가상 공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하는 ‘가상 트윈’ 기술입니다. 기존에도 비슷한 기술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차원이 다른 규모와 정교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젠슨 황은 이 기술이 앞으로 물이나 전기처럼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지니어들이 지금보다 100배, 아니 100만 배 더 큰 규모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입니다.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 CEO도 가상 트윈을 ‘지식 공장’이라고 부르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물리적 제품을 만들기 전에 가상에서 미리 검증하고 실패를 줄여 비용을 아끼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신약 개발부터 자율 공장까지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획기적으로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바이오 분야에서는 신약 개발 속도가 지금보다 훨씬 빨라질 전망입니다. 엔비디아의 AI 기술과 다쏘시스템의 과학 검증 모델이 만나 새로운 소재나 약물을 순식간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공장 또한 사람이 일일이 관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돌아가는 ‘자율 공장’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소프트웨어가 공장의 모든 상황을 통제하고 로봇이 알아서 물건을 척척 만들어내는 미래가 현실이 됩니다. 심지어 엔지니어들은 ‘AI 동반자’와 한 팀이 되어 복잡한 의사결정도 쉽게 내릴 수 있게 됩니다.

AI가 사람 일자리를 뺏는 건 아닐까

많은 사람이 AI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사라질까 걱정하지만 두 CEO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번 기술은 엔지니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을 확장해 주는 도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젠슨 황은 모든 디자이너가 든든한 AI 팀원을 갖게 되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단순 반복 작업은 AI에게 맡기고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들이 비싼 실수를 줄이고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산업용 AI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과연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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