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독점 끝?” MS가 작정하고 만든 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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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7 01:37
기사 3줄 요약
- 1 MS, 엔비디아 대항마 마이아 200 공개
- 2 1000억 개 트랜지스터로 AI 속도 혁신
- 3 아마존과 구글 칩 압도하는 성능 과시
엔비디아가 꽉 잡고 있던 AI 반도체 시장에 거대한 균열이 생겼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개발한 최신 AI 칩 ‘마이아 200’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 칩은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MS의 야심 찬 무기입니다.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마이아 200이 도대체 뭐길래
MS가 공개한 마이아 200은 2023년에 나온 마이아 100의 후속작입니다. 이 칩에는 무려 1000억 개가 넘는 트랜지스터가 들어갔습니다. 트랜지스터가 많을수록 연산 속도가 빨라지고 성능이 좋아집니다. 이전 모델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번 칩은 특히 ‘추론(Inference)’ 기능에 특화되어 설계되었습니다. 추론이란 AI가 이미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거나 결과를 내놓는 과정을 말합니다. 우리가 챗GPT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그 순간이 바로 추론입니다. MS는 이 과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칼을 갈았습니다.아마존과 구글 비켜라
MS는 이번 발표에서 경쟁사들을 대놓고 저격했습니다. 마이아 200의 성능이 아마존의 최신 칩보다 3배나 뛰어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글의 7세대 TPU보다도 성능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빅테크 기업 간의 자존심을 건 기술 전쟁이 시작된 셈입니다. 현재 MS의 코파일럿 서비스는 이미 마이아 칩을 통해 구동되고 있습니다. 자체 칩을 사용하면 비싼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덜 사도 됩니다. 결국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AI 서비스 가격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엔비디아 천하 정말 끝날까
지금까지 AI 기업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엔비디아 칩을 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빅테크 기업들이 각자도생을 시작했습니다. MS뿐만 아니라 아마존, 구글 모두 자체 칩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가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MS는 마이아 200을 외부 개발자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칩을 쓰게 만들어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과연 MS의 승부수가 통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전쟁의 2막이 올랐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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