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AI 학습비 0원?” KAIST, ‘뇌 이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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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7 19:01
기사 3줄 요약
- 1 KAIST, AI 지식 이식 기술 개발
- 2 모델 달라도 공부 비법 전수 가능
- 3 막대한 재학습 비용 절감 기대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주인공이 헬기 조종법을 뇌에 다운로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현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AI 세계에서 가능해졌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KAIST 연구진이 AI끼리 지식을 자유자재로 주고받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공부를 다시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AI도 족집게 과외가 가능해
KAIST와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트랜스미터’라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서로 다른 AI 모델 사이에서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식하는 기술입니다. 기존에는 AI 모델을 새로 만들면 처음부터 다시 학습시켜야 했습니다. 마치 전학 간 학생이 처음부터 교과서를 다시 공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은 ‘공부하는 방법’만 쏙 뽑아서 다른 AI에게 전달합니다. 단순히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문제 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셈입니다.뇌 이식 수술과 비슷한 원리
연구팀은 ‘어댑터’라는 부품을 통해 지식을 추출하고 이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은 AI가 배운 지식을 큰 AI에게 그대로 옮겨 심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방식은 AI 모델의 크기나 구조가 달라도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이제는 굳이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 전체를 재학습할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정보를 AI에게 즉각적으로 가르칠 때 매우 유용합니다. 필요한 지식만 골라서 ‘패치’하듯이 붙여 넣으면 되기 때문입니다.AI 개발 속도 빨라진다
김현우 KAIST 교수에 따르면 이번 기술로 사후 학습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AI가 등장할 때마다 반복했던 소모적인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누구나 쉽게 AI에게 전문 지식을 추가하는 날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AI 기술 발전의 속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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