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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춤추네?” 구글 포토, 텍스트로 영상 만드는 AI 공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7 22:33
“사진이 춤추네?” 구글 포토, 텍스트로 영상 만드는 AI 공개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포토 텍스트로 영상 생성 기능 추가
  • 2 18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오디오 자동 포함
  • 3 텍스트 입력해 정지 사진을 동영상으로 변환
이제 멈춰있는 사진을 보며 아쉬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구글 포토가 사용자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구글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구글 포토 앱에서 텍스트를 입력하면 정지된 사진을 동영상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텍스트로 명령하면 사진이 움직인다

기존에는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 때 사용자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순히 ‘임의의 효과’를 적용하거나 ‘운에 맡기는’ 방식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사용자가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이라고 텍스트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인식해 영상으로 만들어줍니다. 원하는 스타일이나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묘사할수록 더 생생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바로 쓸 수 있는 프롬프트 예시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18세 이상만 사용 가능해

다만 이 모든 기능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의 정책에 따르면, 이번 텍스트 기반 동영상 생성 기능은 18세 이상 사용자에게만 제공됩니다. 이는 AI가 만들어낼 수 있는 부적절한 콘텐츠나 오용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반면 구글의 또 다른 AI 서비스인 ‘제미나이’에서는 13세 이상도 유사한 기능을 쓸 수 있어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오디오 기능도 기본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생성된 영상에 소리가 함께 들어가면서 별도의 편집 없이도 바로 SNS에 올릴 수 있는 수준의 결과물이 나옵니다.

경쟁 치열해지는 AI 영상 시장

이번 기능 추가로 구글은 AI 영상 생성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xAI가 내놓은 ‘그록’과도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록 역시 텍스트로 이미지를 영상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최근 딥페이크 악용 사례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문제를 의식해 연령 제한과 같은 안전장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 기능은 모든 국가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니, 내 앱에서 기능이 안 보인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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