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비켜!” 580억 투자 받은 AI 디자인 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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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7 23:37
기사 3줄 요약
- 1 플로라 580억 투자 유치, 디자인 혁명 시작
- 2 알리바바도 선택한 노드 기반 AI 창작 툴
- 3 어도비와 피그마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 부상
디자인 업계에 새로운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의 강자인 어도비와 피그마를 위협할 만한 새로운 AI 디자인 툴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플로라(Flora)'라는 서비스입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플로라는 최근 레드포인트 벤처스가 주도한 투자에서 약 580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받은 것이 아니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알리바바나 라이온스게이트 같은 거대 기업들도 이미 이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플로라는 기존 디자인 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포토샵은 종이 위에 그림을 겹치는 '레이어' 방식입니다. 하지만 플로라는 점과 점을 선으로 연결하는 '노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 방식은 AI와 결합했을 때 엄청난 시너지를 냅니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AI가 여러 가지 버전을 동시에 만들어냅니다. 사용자는 마인드맵처럼 펼쳐진 결과물을 보고 가장 좋은 것을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복잡한 작업을 한 화면에서
기존에는 영상을 만들려면 여러 프로그램을 왔다 갔다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플로라에서는 한 화면 안에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를 연결해 직관적으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영상을 만들 때 참고 이미지만 넣으면 됩니다. AI가 다양한 스타일의 영상을 순식간에 제안해 줍니다. 사용자는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발전시키면 그만입니다.디자인 민주화 이끈다
플로라의 목표는 전문가만 하던 디자인을 누구나 쉽게 하는 것입니다. CEO인 웨버 웡은 이 툴이 디자인의 문턱을 낮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월 16달러 정도면 누구나 전문가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투자금은 더 많은 기업 고객을 모으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현재 25명인 직원 수도 올해 안에 두세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디자인 툴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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