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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독점 끝?" KAIST, AI 칩 섞어 쓰는 기술 개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30 16:34
"GPU 독점 끝?" KAIST, AI 칩 섞어 쓰는 기술 개발

기사 3줄 요약

  • 1 KAIST, AI 칩 통합 운영 기술 개발
  • 2 고가 GPU 의존도 낮춰 비용 절감
  • 3 카카오 프로젝트 대상 수상 쾌거
지금 놓치면 후회할 AI 인프라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GPU가 없으면 AI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정설처럼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이 오랜 통념을 깨부수는 놀라운 기술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KAIST에 따르면 고가의 GPU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완전히 뒤집을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비용 절감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싼 GPU 이제 안녕

KAIST 전산학부 박종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GPU와 NPU, PIM 등 다양한 AI 반도체를 하나로 묶어 쓰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에는 AI를 구동하려면 비싼 GPU 서버가 필수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반도체 칩들을 골라 최적의 조합으로 작동시키는 방식입니다. 마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조화롭게 이끌어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특정 하드웨어에 얽매이지 않고도 대형언어모델(LLM)을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가 주최한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올리고

이번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절감과 전력 효율성입니다. 비싼 GPU 사용을 줄이고 계산에 특화된 NPU나 PIM을 섞어 쓰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KAIST의 설명에 따르면 칩 종류가 바뀌어도 복잡한 수정 없이 바로 작동할 수 있는 호환성까지 갖췄습니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기름 많이 먹는 스포츠카 대신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상황에 맞춰 쓰는 셈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드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는 곧 AI 서비스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 AI 기술의 새로운 도약

박종세 교수는 이번 성과가 GPU 중심의 한계를 넘어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해 실제 AI 서비스 현장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KAIST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AI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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