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들 이제 뭐해?” AI가 난제 풀고 2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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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8:31
기사 3줄 요약
- 1 설립 11개월 만에 2조 원 가치 달성
- 2 세계 최고 난이도 수학 문제 해결
- 3 스탠포드 중퇴 천재 CEO 화제
단 11개월 만에 기업 가치가 2조 원을 넘긴 곳이 있습니다.
매출이나 수익이 전혀 없는데도 투자자들이 돈 싸 들고 줄을 서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AI 수학 스타트업 ‘액시엄(Axiom)’입니다.
도대체 수학 문제 푸는 게 뭐길래 이런 천문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을까요?
이 AI가 가진 놀라운 비밀을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인간보다 수학 잘한다”
액시엄이 만든 AI는 단순히 계산을 빨리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 AI는 수십 년 동안 수학자들도 풀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해 버렸습니다. 심지어 지난 1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어렵기로 소문난 ‘퍼트넘 수학경시대회’ 문제 12개를 모두 풀어냈습니다. 보통 인간 참가자들의 점수가 0점에 수렴할 정도로 악명 높은 시험인데, AI가 만점을 받아버린 셈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은 “이건 혁명이다”라며 지갑을 열기 시작했습니다.천재들이 만든 ‘린(Lean)’ 코드
이 회사를 만든 사람은 스탠포드 박사 과정을 중퇴한 ‘카리나 홍’이라는 젊은 천재입니다. 그녀는 메타(Meta) 출신의 AI 연구원들과 세계적인 수학 교수들을 팀원으로 모았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핵심 기술은 ‘린(Lean)’ 코드라고 불립니다. 쉽게 말해, 복잡한 수학적 증명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서 검증하는 기술입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증명 과정을 검토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류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액시엄의 기술을 쓰면 AI가 순식간에 논리적 오류를 잡아내고 새로운 증명까지 해냅니다.“돈은 못 벌어도 괜찮아”
놀라운 점은 이 회사가 아직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실적이 없는 스타트업은 투자 받기 힘든 게 요즘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액시엄은 예외입니다. 수학적 검증 기술이 반도체 하드웨어 설계나 금융 보안, 암호학 등 정확성이 생명인 분야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분야에서 이 AI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경쟁사인 ‘하모닉’도 기업 가치가 2조 원에 육박하는 걸 보면, 지금 전 세계는 ‘수학 잘하는 AI’에 푹 빠져 있는 게 분명합니다. 앞으로 이 AI가 인류의 난제들을 얼마나 더 해결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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