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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맞아?” LGU+, AI 데이터센터로 15조 벌었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8:41
“통신사 맞아?” LGU+, AI 데이터센터로 15조 벌었다

기사 3줄 요약

  • 1 LGU+ 작년 매출 15조 돌파, 역대 최대 실적
  • 2 AI 데이터센터 18% 급성장, 효자 노릇 톡톡
  • 3 파주 센터 등 인프라 확장해 AI 사업 본격화
“핸드폰 요금으로만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LG유플러스가 보여준 성적표가 딱 이 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통신사가 단순히 통신망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완벽하게 변신했기 때문입니다. 5일 LG유플러스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무려 15조 4517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4% 증가해 수익성까지 확실하게 챙긴 모습입니다.

AI 데이터센터가 효자 노릇 톡톡히 했다

이번 실적 잔치의 일등 공신은 단연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쉽게 말해 수많은 컴퓨터 서버를 모아놓은 거대한 호텔과 같습니다. AI 시대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고성능 서버가 필수적이라 이 호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기업 인프라 부문 발표에 따르면, AIDC 사업 매출만 422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4%나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새로 지은 거대한 데이터센터들이 꽉 찼고, 데이터센터를 설계하고 운영해 주는 사업까지 대박을 터뜨린 덕분입니다. LG유플러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파주 데이터센터’ 등 새로운 인프라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센터 수요는 더 늘어날 테니, 앞으로 돈을 벌 기회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알뜰폰과 AI 비서도 한몫 거들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스마트폰 요금제와 알뜰폰 사업도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특히 알뜰폰(MVNO)은 7년 연속으로 1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해냈습니다.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들도 눈에 띕니다. LG유플러스는 ‘익시오(ixi-O)’라는 AI 통화 비서 앱을 내놓으며 고객들의 일상 속으로 AI를 깊숙이 침투시키고 있습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부사장에 따르면, 올해는 수익성을 더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 통신 사업의 본질적인 경쟁력도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단순한 통신 회사를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 사업 부문 | 2025년 매출 | 성장률 | 핵심 내용 | | :--- | :--- | :--- | :--- | | 전체 매출 | 15조 4517억 원 | 5.7% |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 AIDC 사업 | 4220억 원 | 18.4% |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 | 기업 인프라 | 1조 8078억 원 | 6.0% | B2B 사업의 안정적 성장 | | 모바일/알뜰폰 | 6조 6671억 원 | 3.7% | 5G 및 알뜰폰 가입자 증가 | 결국 이번 실적은 “AI에 투자하면 돈이 된다”는 공식을 증명한 셈입니다. 앞으로 LG유플러스가 보여줄 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들이 우리 삶을 얼마나 더 편리하게 바꿔줄지, 그리고 기업 가치는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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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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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의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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