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100만 배 세진다” 젠슨 황이 밝힌 미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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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9:01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다쏘, 산업용 AI 동맹 체결
- 2 가상 트윈으로 물리적 세계 완벽 구현
- 3 엔지니어 역량 100만 배 확장 전망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이 산업 현장을 송두리째 바꿀 거대한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작업 효율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그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물이나 전기 같은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산업 현장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진화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공장 짓기 전 가상에서 끝낸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현실 세계를 컴퓨터 속에 똑같이 옮겨놓는 ‘산업 세계 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실제 공장을 짓거나 제품을 만들기 전에 가상 공간에서 완벽하게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디지털 트윈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물리 법칙까지 그대로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가상 공간에서의 실험 결과가 현실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CEO는 이를 ‘지식 공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가상 세계에서 미리 실패해보고 검증하며 완벽한 데이터를 쌓은 뒤에야 비로소 현실 세계의 생산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실패 없는 지식 공장의 탄생
이 기술이 적용되면 비싼 비용을 치르며 겪어야 했던 시행착오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신약 개발이나 신소재 연구 같은 복잡한 분야에서도 AI가 미리 결과를 예측해주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AI 컴퓨팅 파워와 다쏘시스템의 정교한 3D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냅니다. 단순히 모양만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기계의 움직임과 반응까지 미리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공장을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생산 시스템’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데이터 보안을 지키면서도 대규모 AI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도 함께 구축됩니다.AI는 대체자가 아닌 팀원
많은 사람이 AI 발전에 일자리를 걱정하지만 두 CEO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이번 변화가 엔지니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확장해 주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젠슨 황은 모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AI 동반자 팀’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혼자서 하던 일을 AI 팀원들과 함께 처리하며 생산성을 100배, 1000배, 나아가 100만 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미래의 산업 현장은 인간이 AI라는 강력한 무기를 들고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될 전망입니다. 자동화가 끝이 아니라 인간이 미래를 발명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진짜 목표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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