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잡으러 왔다” 구글 제미나이, 7억 5천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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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6 13:25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제미나이 이용자 7.5억 명 돌파
- 2 챗GPT 성장 주춤한 사이 맹렬 추격
- 3 성능 개선과 비용 절감 동시에 성공
AI 왕좌를 지키려는 챗GPT와 이를 뺏으려는 구글의 추격전이 정말 치열합니다. 구글의 AI 서비스 '제미나이'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구글 실적 자료에 따르면 제미나이 앱의 월간 사용자 수가 7억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직전 분기보다 무려 1억 명이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챗GPT 성장세 꺾였나
현재 1위인 챗GPT의 사용자는 약 8억 1천만 명에서 10억 명 사이로 추정됩니다. 아직은 챗GPT가 앞서고 있지만 성장 속도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챗GPT의 성장률은 최근 6% 수준에 그쳤습니다.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제미나이는 같은 기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구글은 새로운 AI 모델인 '제미나이 3' 도입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합니다.돈 버는 AI로 변신 중
구글은 단순히 사용자만 늘린 것이 아니라 수익 구조도 탄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업용 유료 라이선스 판매가 8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최근에는 월 7.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의 저가 요금제도 출시했습니다. 가격에 민감한 일반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필립 쉰들러 구글 최고사업책임자에 따르면 무료와 유료 모델 모두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구글은 이번 분기에 매출 4,0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높이고
놀라운 점은 서비스 운영 비용을 크게 줄였다는 사실입니다. 순다르 피차이 CEO에 따르면 모델 최적화를 통해 비용을 작년 대비 78%나 낮췄습니다. 동시에 AI 반도체 칩인 '아이언우드'를 통해 기술 자립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용 효율화와 성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입니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이제 본격적으로 AI 경쟁의 주도권을 잡았다고 평가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AI 전쟁에서 구글이 역전에 성공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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