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 설 자리 없다?” 이스트시큐리티, AI 보안 선포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6 13:30
기사 3줄 요약
- 1 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행사서 AI 보안 청사진 공개
- 2 지능화된 해킹 공격, 머신러닝 기술로 실시간 자동 방어
- 3 2026년 보안 시장 선도 위해 파트너사와 협력 강화
혹시 해커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해킹을 시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런 섬뜩한 현실에 맞서,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AI로 AI를 막는'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이스트시큐리티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파트너 킥오프 2026' 행사를 열고,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보안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I 해킹, AI로 잡는다
이제 해킹 공격은 사람이 일일이 코드를 입력하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2026년 이후에는 해커들이 AI를 활용해 취약점 분석부터 데이터 탈취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공격자가 AI로 24시간 쉬지 않고 공격을 퍼붓는다면, 사람이 수동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에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핵심 보안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방어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단순히 바이러스를 잡는 것을 넘어, AI가 해킹 패턴을 미리 학습하고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입니다.'알약'의 진화, 그리고 클라우드
우리가 흔히 쓰는 백신 프로그램 '알약'도 이제 AI 옷을 입고 더욱 강력해집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알약XDR'에 머신러닝 기술을 더해 이상 징후 탐지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냅니다.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엑세스랩과 협력하여 'Arm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서버 환경뿐만 아니라,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Arm 기반의 클라우드 서버까지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전략입니다.혼자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의 파트너사들이 모여 AI 시대의 생존 전략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정상원 대표는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혼자서 모든 보안 위협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인 만큼, 기업 간의 연대를 통해 방어막을 촘촘히 하겠다는 뜻입니다. 특히 파트너사들에게 AI 기반 보안 패러다임 변화와 신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상생을 약속했습니다. 결국 이번 발표는 단순한 신제품 소개를 넘어, AI 시대에 보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AI 보안, 개인정보 침해 위험 vs 필수 방어 수단?
위험하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필수적이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