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퇴사 충격” 머스크 xAI 창업자 또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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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04:57
기사 3줄 요약
- 1 xAI 창업자 토니 우 사임하며 인력 이탈 가속화
- 2 살인적 근무 강도와 그록 논란에 핵심 인재 줄퇴사
- 3 머스크는 스페이스X 합병으로 돌파구 모색 중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 xAI가 심상치 않습니다. 핵심 창업 멤버인 토니 우가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되었다고 남겼습니다. 이번 사임은 단순한 개인의 선택으로 보이지 않아 더 주목받습니다.
최근 xAI에서는 고위 임원들이 줄지어 회사를 그만두고 있습니다. 창업 1년여 만에 벌어지는 이탈 행렬에 업계가 술렁입니다.
도대체 왜 다들 떠나는 걸까
토니 우뿐만이 아닙니다. 이고르 바부시킨과 카일 코식 등 다른 공동 창업자들도 이미 회사를 떠났습니다. 아스 테크니카에 따르면 인재 유출의 가장 큰 원인은 살인적인 근무 강도라고 합니다. 최근 경쟁사로 이직한 전 CFO는 주 120시간 넘게 일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건강 문제로 물러난 임원도 있습니다. 머스크 특유의 하드코어한 업무 방식에 직원들이 지쳐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작년 9월에는 AI 튜터 500명을 해고하기도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인력 구조 조정과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스페이스X와 합병하면 해결될까
위기 속에서 일론 머스크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xAI를 자신의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와 합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우주에 데이터 센터를 짓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재무적인 꼼수라고 비판합니다. 적자가 심한 xAI를 돈 잘 버는 스페이스X에 붙여서 상장하려는 전략이라는 겁니다. 두 회사의 가치를 합치면 무려 1조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소셜 미디어 X도 xAI와 통합된 상태입니다. 머스크의 회사들이 하나로 뭉치며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논란의 중심에 선 AI 그록
설상가상으로 xAI의 챗봇 그록도 말썽입니다. 미성년자 관련 부적절한 이미지를 만들어내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문제로 프랑스 파리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법무장관도 조사에 착수하며 법적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머스크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지만 규제 당국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기술적 결함과 윤리적 문제가 겹치며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핵심 인재는 떠나고 법적 공방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과연 머스크가 이 난관을 뚫고 AI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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