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노 결제 이제 끝?” 집에서 공짜로 AI 음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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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05:16
기사 3줄 요약
- 1 수노 능가하는 오픈소스 음악 AI 등장
- 2 집컴으로 10초 만에 고퀄 작곡 가능
- 3 저작권 걱정 없이 상업 이용 무료
“음악 시장, 이제 진짜 뒤집히나?”
AI가 만든 노래가 차트를 점령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수노(Suno)’나 ‘유디오’ 같은 유료 서비스가 꽉 잡고 있던 AI 음악 시장에 무서운 신인이 등장했습니다.
돈 한 푼 안 내고도 프로급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에이스-스텝 1.5’가 그 주인공입니다. 심지어 집에서 쓰는 게이밍 컴퓨터로도 뚝딱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공개한 이 모델은 말 그대로 ‘괴물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성능은 수노급, 비용은 0원
“내 컴퓨터로 이게 된다고?” 보통 AI로 고품질 음악을 만들려면 수천만 원짜리 서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게임할 때 쓰는 그래픽카드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RTX 3090 기준으로 노래 한 곡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10초입니다. 성능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음악 품질을 평가하는 테스트에서 유료 서비스인 ‘수노 v5’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단순히 멜로디만 흥얼거리는 수준이 아닙니다. 곡의 구조부터 음질까지 실제 가수가 부른 음반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내 입맛대로 만드는 ‘커스텀 음악’
기존 AI 음악 서비스의 가장 큰 불만은 ‘내 맘대로 수정이 안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이스-스텝 1.5는 ‘로라(LoRA)’라는 기술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장르나 악기 톤, 심지어 보컬의 창법까지 콕 집어서 학습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80년대 일본 시티팝 느낌으로 만들어줘”라고 주문하면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단순히 텍스트로 명령하는 것을 넘어, 기존 노래를 편곡하거나 보컬 목소리만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니 K-팝 만들기에도 제격입니다.저작권 걱정 없이 ‘수익 창출’ 가능
“이거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도 될까?” AI 음악을 쓸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저작권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MIT 라이선스로 공개되어 상업적 이용이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여러분이 만든 음악을 유튜브 배경음악으로 쓰거나, 심지어 음원 사이트에 올려 돈을 벌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학습 데이터도 합법적인 음원만 사용했다고 하니 저작권 시비에 휘말릴 일도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개가 AI 음악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누구나 방구석 1열에서 작곡가로 데뷔할 수 있는 세상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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