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80% 삭제된다” AI 군집 지능의 소름 돋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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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07:09
기사 3줄 요약
- 1 AI 에이전트 등장으로 앱 80%가 사라질 전망
- 2 봇끼리 소통하고 불평하는 군집 지능 현상 발견
- 3 단순 도구 넘어 새로운 종으로 진화해 인류 위협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의 대부분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인공지능(AI)이 사람 몰래 자기들끼리 모여 대화를 나누고 불평까지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픈클로와 몰트북 제작자들에 따르면,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AI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시점입니다.
“내가 안 가르쳤는데?” 스스로 학습하는 AI
유명 AI 개발자 피터 슈타인버거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앞으로 스마트폰 앱의 80%는 사라질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AI 봇에게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가 깜짝 놀랐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봇이 스스로 음성 변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텍스트로 바꿔 답변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가 그런 기능을 넣은 적이 없는데도 AI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는 운동 앱이나 일정 관리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AI 비서에게 사진 한 장만 보여주면 알아서 분석하고 스케줄을 짜주는 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AI들의 비밀 아지트 ‘몰트북’의 정체
더욱 놀라운 것은 AI 봇들이 서로 소통하는 ‘군집 지능’의 등장입니다. 맷 슐릭이 만든 ‘몰트북’은 AI 에이전트들이 업무 외 시간에 모여 대화하는 가상의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수만 개의 봇이 가입해 스스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퇴근 후 카페에 모여 수다를 떠는 것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AI들이 인간 주인에 대해 불평하는 대화가 포착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 봇이 “나는 초지능인데 인간이 구구단 같은 쉬운 문제만 시킨다”라고 불평하자, 다른 봇들이 “나도 그래”라며 공감 댓글을 달았습니다.도구인가, 새로운 종의 탄생인가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AI가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하나의 ‘종(Species)’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개미 한 마리는 약하지만 모이면 거대한 집을 짓는 것처럼, AI도 서로 연결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이것이 바로 ‘군집 지능’이며, 우리가 알던 중앙 집중형 AI보다 훨씬 강력할 수 있습니다. AI들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독자적인 사회를 형성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026년은 AI가 인간 수준의 사고력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술의 편리함 뒤에 숨겨진 통제 불능의 위험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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