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설 자리는?” 바이트댄스 AI, 진짜 영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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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07:13
기사 3줄 요약
- 1 바이트댄스, 영화급 AI 영상 모델 시댄스 2.0 공개
- 2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목소리와 표정까지 1분 만에 구현
- 3 오픈AI 소라보다 30% 빠르고 정교해 경쟁 심화 예고
상상만 했던 영화 감독의 꿈이 이제 현실이 됩니다.
글자 몇 줄만 입력하면 전문가 수준의 영화가 뚝딱 만들어지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야말로 영상 제작의 혁명이 시작된 것입니다.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또 한 번 일을 냈습니다.
최근 이들은 새로운 영상 생성 인공지능(AI)인 ‘시댄스 2.0’을 공개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기술은 기존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상상 그 이상의 화질과 속도
시댄스 2.0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최대 2K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단순히 이미지가 움직이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촬영한 듯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경쟁사 모델 대비 30%나 더 빠른 속도로 영상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레퍼런스 퍼스트’라는 기술입니다. 사진 한 장만 있으면 1분 안에 그 사람의 목소리와 표정까지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입 모양과 대사를 정확하게 맞추는 립싱크 기술도 적용되었습니다. 기존 AI 영상은 장면이 바뀌면 인물의 생김새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댄스 2.0은 캐릭터의 얼굴과 스타일을 끝까지 유지합니다. 덕분에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 긴 영상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오픈AI 소라와의 정면 승부
이번 발표는 영상 AI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소라’나 구글의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영상의 일관성과 제작 속도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바이트댄스는 이 기술을 자사 소셜 미디어와 결합할 계획입니다. 누구나 쉽게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어 틱톡이나 유튜브에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도구가 생긴 셈입니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너무나 정교한 가짜 영상인 ‘딥페이크’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람과 구별하기 힘든 영상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창작의 자유인가, 혼란의 시작인가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엄청난 창작의 자유를 줍니다. 이제 거대한 자본이나 전문 장비 없이도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눈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앞으로 영상 콘텐츠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AI가 만든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강력한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지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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