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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시가 확 바뀐다” 한국 AI 휴먼이 통역부터 가이드까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2 15:38
“일본 택시가 확 바뀐다” 한국 AI 휴먼이 통역부터 가이드까지

기사 3줄 요약

  • 1 이스트소프트, 일본 택시에 AI 휴먼 공급
  • 2 실시간 통역과 맛집 추천으로 여행 돕기
  • 3 NTT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일본 여행 가서 택시를 탔는데 말이 안 통해서 답답했던 적이 있나요. 이제 그런 걱정은 접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한국 기업이 만든 AI 휴먼이 일본 택시에 탑승해 여러분을 도와줄 예정입니다. 이스트소프트가 일본의 거대 통신사 NTT, 그리고 택시 회사인 니혼교통과 손을 잡았습니다. 일본 택시에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의 AI 기술이 일본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일본 택시 뒷좌석에 AI가 탔다고?

이스트소프트가 일본 택시에 자사의 AI 휴먼 기술을 입힙니다. 이를 위해 일본 통신사 NTT, 니혼교통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선 실질적인 사업의 시작입니다. 실증 사업은 3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일본 효고현의 유명 관광지인 기노사키 온천역 인근을 운행하는 택시가 그 대상입니다. 택시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AI 휴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이 AI 휴먼은 ‘페르소 인터랙티브’라는 서비스입니다. 독자적인 AI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히 정해진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처럼 대화가 가능합니다.

말 안 통하는 일본 여행은 이제 끝

택시에 탑승한 AI 휴먼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만능 가이드 역할을 수행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언어 장벽 해소입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무려 175개 이상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역해 줍니다. 단순 통역을 넘어 여행의 재미도 더해줍니다. 현지 맛집을 추천해 주거나 관광지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택시 기사님이 운전에만 집중하는 동안 AI가 승객의 말동무이자 가이드가 되어주는 셈입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챗GPT와 연동되어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합니다. 승객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상황에 딱 맞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제 일본 택시 안에서 AI와 수다를 떨며 여행 정보를 얻는 시대가 왔습니다.

한국 AI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간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일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택시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와 대형 쇼핑몰에도 AI 휴먼을 보급하려고 합니다. 한국의 AI 기술이 글로벌 관광 산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AI 휴먼이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에서도 이 협력 사례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지컬 AI’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가상 공간에만 머물던 AI가 택시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사람과 직접 소통하며 도움을 줍니다. 한국 기업이 만든 AI가 전 세계 관광객의 발이 되어주는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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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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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시 AI 통역, 여행 편의 vs 인간 소통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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