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필요 없다?” 구글, 전문가용 AI ‘바나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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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6 06:28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전문가용 이미지 AI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 2 4K 화질과 정확한 텍스트 입력 기능 탑재
- 3 워터마크 도입으로 가짜 뉴스 및 저작권 보호
구글이 작정하고 일을 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미지 생성 AI와는 차원이 다른 녀석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름하여 '나노 바나나 프로'입니다.
이름은 귀엽지만 성능은 결코 귀엽지 않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산업 전체를 뒤흔들만한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글이 이번에 선보인 이 기술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진관 갈 필요 없는 고퀄리티
나노 바나나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화질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4K 고해상도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냅니다. 단순히 해상도만 높은 것이 아닙니다. 빛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카메라 초점은 어디에 맞출지까지 조절합니다. 마치 전문 사진작가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 같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치거나 제품 로고를 자연스럽게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꿈같은 기능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이 기능은 전문 광고 제작을 자동화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외계어 쓰던 AI는 이제 잊어라
그동안 AI가 그린 그림 속에 있는 글자는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외계어처럼 꼬불꼬불하게 표현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다릅니다. 이미지 안에 들어가는 텍스트를 정확하게 표현합니다. 포스터나 전단지를 만들 때 오타 없이 완벽한 문구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제 디자이너가 포토샵으로 글자를 따로 합성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외국어 메뉴판이나 간판을 다른 언어로 바꾸는 것도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림의 분위기는 그대로 두면서 글자만 자연스럽게 바꿔줍니다. 글로벌 마케팅을 하는 기업들에게 엄청난 희소식입니다.거짓말 안 하는 똑똑한 그림쟁이
이 AI는 구글 검색 엔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그라운딩' 기술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AI는 모르는 것도 아는 척하며 엉뚱한 그림을 그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노 바나나 프로는 다릅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정확한 지도나 생물학 도표를 그려야 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안전장치도 확실하게 마련했습니다. '신스아이디'라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모든 이미지에 넣습니다. 이 그림이 AI가 만든 것인지 사람이 만든 것인지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어도비나 피그마 같은 유명 디자인 툴과도 연동될 예정입니다. 이제 AI가 디자인의 보조를 넘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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