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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제 끝났다..” 할리우드 뒤집은 중국 AI 정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6 21:34
“우린 이제 끝났다..” 할리우드 뒤집은 중국 AI 정체

기사 3줄 요약

  • 1 중국 AI 시댄스 저작권 무단 도용 논란 확산
  • 2 디즈니와 할리우드 배우들 법적 대응 강력 예고
  • 3 바이트댄스측 지적재산권 보호 조치 강화 약속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만든 인공지능 영상 모델 ‘시댄스 2.0’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 AI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실제 영화 같은 고품질 영상을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이 공개되자마자 할리우드 영화계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디즈니 캐릭터가 왜 중국 AI에서 나와

논란의 핵심은 시댄스가 유명 캐릭터와 배우들의 얼굴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가져다 썼다는 점입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바이트댄스에 저작권 침해를 당장 멈추라는 공식 서한을 보냈습니다. 시댄스가 스파이더맨이나 다스 베이더 같은 디즈니의 핵심 캐릭터를 마치 공짜 이미지처럼 마음대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격투를 벌이는 가짜 영상이 실제처럼 퍼져나가며 배우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를 본 할리우드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우리는 이제 망했다”라는 탄식까지 쏟아져 나왔습니다. 미국 영화협회와 배우 조합도 성명을 내고 남의 창작물을 도둑질하는 행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백기 든 바이트댄스, 진짜 해결될까

사태가 커지자 바이트댄스는 결국 꼬리를 내리고 지적재산권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트댄스 측은 성명을 통해 저작권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써서 저작권을 보호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오픈AI가 공개했던 영상 모델 ‘소라’ 때와 매우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저작권 문제로 시끄러웠지만 결국 디즈니와 정식 파트너십을 맺으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저작권을 보호하는 장치 없이는 새로운 AI 기술이 시장에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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