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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통째로 복사?” 젠슨 황이 작심하고 만든 ‘이것’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6 17:23
“현실 통째로 복사?” 젠슨 황이 작심하고 만든 ‘이것’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 다쏘와 역대급 파트너십 체결
  • 2 현실 그대로 복사하는 가상 트윈 구축
  • 3 공장 짓기 전 AI로 미리 실험 가능해져
상상해보세요. 건물을 짓거나 거대한 공장을 돌리기 전에,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서 미리 만들어보고 실험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패해도 돈이 들지 않고, 위험한 사고도 없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홀로그램으로 기계를 설계하던 장면이 이제 현실이 됩니다. 엔비디아의 창업자 젠슨 황이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현실을 가상에 복붙한다

최근 다쏘시스템과 엔비디아의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핵심은 바로 ‘산업 세계 모델’과 ‘가상 트윈’입니다. 말이 조금 어렵게 들릴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그대로 적용한 ‘쌍둥이 지구’를 컴퓨터 속에 만드는 기술입니다. 단순히 모양만 흉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중력, 마찰력 같은 과학 법칙까지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제품이나 공장을 실제로 만들기 전에 가상 세계에서 완벽하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실패 없는 공장을 짓는 비결

이 기술이 도입되면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 가장 큰 변화는 ‘비싼 실수’가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공장을 지었는데 기계가 오작동하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 CEO에 따르면, 가상 트윈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식 공장’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상 세계에서 수만 번의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쌓고, 그중 가장 완벽한 결과를 현실에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AI 기술이 더해져, 이제는 건물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이나 생체 시스템 연구까지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AI는 내 일자리를 뺏을까

이런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면 항상 따라오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럼 엔지니어들은 이제 필요 없는 거 아니야?”라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젠슨 황 CEO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확장해 주는 도구’라고 강조합니다. 앞으로 모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자신만의 ‘AI 동반자’를 갖게 됩니다. AI가 복잡한 계산과 시뮬레이션을 대신해주면, 인간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작업 효율이 100배, 아니 100만 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미래의 공장은 단순히 물건을 찍어내는 곳이 아닙니다. 가상과 현실이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살아 숨 쉬는 유기체처럼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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