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등도 소용없다” 미국 AI 무너뜨릴 '치명적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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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2 23:04
기사 3줄 요약
- 1 미국 AI 산업, 전력망 노후화로 성장 한계 직면
- 2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보다 송전망 구축이 훨씬 느림
- 3 한국도 수도권 전력 포화로 AI 경쟁력 저하 우려
미국이 자랑하는 인공지능(AI)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충격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AI를 만들어도 정작 이를 돌릴 '전기'가 부족해 멈출 위기이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금융 리서치 기관 GFM에 따르면, 미국의 발목을 잡는 건 반도체가 아니라 낡은 전력망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AI 뒤에 숨겨진 '전력망 쇼크'
지금까지 우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나 챗GPT 같은 소프트웨어에만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GFM 보고서에 따르면 진짜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 인프라에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는 뚝딱 지을 수 있지만, 전기를 보내는 송전탑을 세우는 건 수년이 걸립니다. 속도 차이가 너무 커서 AI 발전 속도를 전기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불균형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섭니다. 전력망 구축이 늦어지면 기껏 개발한 최첨단 AI 기술도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국가 안보까지 위협하는 '전기 부족'
더 큰 문제는 이 전력난이 미국의 국가 안보까지 위협한다는 점입니다. 전력 시스템 전문가 청마웨에 따르면, 전력 부족은 군사 시스템과 정보 기관의 AI 활용까지 제한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전력망 확보가 곧 국력이라는 인식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발전소를 더 짓는 문제가 아니라, 복잡한 인허가와 송전망 건설 지연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결국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가 없으면 국가 경쟁력은 곤두박질칠 수밖에 없습니다.한국도 남 일 아니다... '전력 경고등'
이번 보고서는 한국에게도 섬뜩한 경고를 던집니다. 한국은 반도체와 AI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전력 수급 사정은 미국보다 더 열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몰린 수도권의 전력망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송전망 확충이 늦어지면 한국의 AI 산업도 물리적인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제 AI 경쟁이 기술 개발을 넘어 전력망을 누가 더 빨리 확보하느냐 싸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제는 반도체 공장 옆에 발전소와 송전탑을 어떻게 세울지부터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전력망 혁신 없이는 AI 강국의 꿈도 공허한 외침이 될 수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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