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정책/윤리

“2030년 노벨상 받겠다!” 정부가 6대 특화 AI 개발에 올인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30 18:53
“2030년 노벨상 받겠다!” 정부가 6대 특화 AI 개발에 올인

기사 3줄 요약

  • 1 과기정통부, AI 국가 경쟁력 강화 TF 출범
  • 2 2030년 노벨상 목표로 6대 특화 AI 모델 개발
  • 3 인재 양성, 스타트업 지원 등 6대 프로젝트 추진
우리나라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AI 핵심 프로젝트 TF’라는 특별팀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팀은 AI 기술 확보와 전문가 양성 같은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는 과기정통부가 부총리급 부처로 격상된 직후에 나와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뭘 하는데?

TF는 앞으로 6가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첫째는 복지, 의료, 범죄 예방처럼 우리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AI 서비스를 만들어 국민이 직접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과학 연구에 AI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각 과학 분야에 특화된 6개의 전문 AI 모델을 개발해 연구 혁신을 이끌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공공 분야에 AI를 도입하고, AI 기업과 스타트업이 잘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도 진행됩니다.

목표가 좀 거창한 거 아니야?

정부의 목표는 매우 구체적이고 야심 찹니다. 2030년까지 노벨상 수준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내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AI 기술과 양자 기술을 합쳐 바이오, 신소재 같은 어려운 산업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10개의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을 키우고, 3000명의 핵심 AI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AI 학습에 필수적인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도 20만 장 이상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직접 TF를 챙기며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해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게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우리 삶은 여러 면에서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AI가 질병을 더 빨리 진단하고, 범죄를 예방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힘을 합친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정부의 AI 노벨상 목표, 현실적인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