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 올리는 AI 비서 등장?” 세일즈포스, 한국에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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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21 19:35

기사 3줄 요약
- 1 세일즈포스 코리아, 박세진 신임 대표 공식 선임
- 2 AI 에이전트로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 선언
- 3 제조·금융·리테일 등 주요 산업군 집중 공략 계획 밝혀
세계적인 고객 관계 관리(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한국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박세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내도록 돕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AI 에이전트가 뭔데?
AI 에이전트는 쉽게 말해 똑똑한 ‘업무용 AI 비서’입니다.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고, 데이터를 분석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박세진 대표는 이 AI 에이전트를 국내 주요 산업에 적극 도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AI 기술 수요가 높은 제조, 금융, 유통, 헬스케어 분야를 집중 공략해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입니다.진짜 돈 벌 수 있는 거 맞아?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도입이 단순한 기술 자랑이 아니라,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고 강조합니다. 기업의 특성에 맞춰 AI를 활용하면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일즈포스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산업별로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산업군 | 기대 효과 |
---|---|
제조 | 생산 비용 20% 절감, 불량률 10% 감소 |
금융 | 신용 평가 정확도 10% 향상, 사기 피해 15% 감소 |
리테일 | 매출 10% 증대, 재고 관리 비용 15% 절감 |
헬스케어 | 진단 정확도 10% 향상, 의료 비용 15% 절감 |
새로 온 대표는 어떤 사람이야?
박세진 신임 대표는 20년 이상 IT 업계에 몸담은 전문가입니다. SAP, 워크데이, 오라클 등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리더십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AI와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박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겪는 AI 혁신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6년간 회사를 이끈 손부한 전 대표는 비즈니스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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