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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갈 필요 없다고?” 사진 한 장으로 하지정맥류 찾아내는 AI 앱 등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08 12:27
“병원 갈 필요 없다고?” 사진 한 장으로 하지정맥류 찾아내는 AI 앱 등장

기사 3줄 요약

  • 1 AI 헬스케어 앱 ‘Check하지’ 정부 지원사업 선정
  • 2 다리 사진 한 장으로 하지정맥류 95% 정확도로 분석
  • 3 병원 방문 없이 집에서 건강 관리하는 시대 본격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다리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최근 이엑스헬스케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하지정맥류 예방 서비스 ‘Check하지’가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앱은 스마트폰으로 다리 사진 한 장만 찍으면, AI가 하지정맥류나 부종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손쉽게 다리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그래서, 그 앱이 뭔데?

‘Check하지’는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AI가 사진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개인의 상태에 맞는 건강 관리법까지 추천해줍니다.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이 AI의 이미지 분석 정확도는 무려 95% 이상에 달합니다. 기존에는 다리가 붓거나 아프면 병원을 찾아야만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앱을 사용하면, 바쁜 직장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다리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 지원 받아서 뭐가 좋아지는데?

이번 정부 지원사업 선정으로 ‘Check하지’ 서비스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예정입니다. 이엑스헬스케어는 확보한 지원금으로 서비스의 AI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존에 판매하던 근육 관리 크림과 앱 서비스를 연동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용자는 앱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받고,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관리 제품까지 추천받는 통합 솔루션을 경험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나만의 AI 다리 건강 주치의’가 생기는 셈입니다.

이 회사, 원래부터 잘나갔나?

이엑스헬스케어는 이미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 2025년과 2026년 연속으로 참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이 이번 정부 사업 선정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기존 제품을 통합해 누구나 집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하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이엑스헬스케어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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