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안 밀린다” 미국·중국 AI 독주 막을 한국의 반격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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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08 18:32

기사 3줄 요약
- 1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 위한 국가 총사령탑 출범
- 2 'AI 고속도로' 구축 등 구체적인 국가 액션플랜 논의
- 3 미국·중국 AI 독주 막기 위한 범정부적 총력 대응 시작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적 총력전에 나섭니다.
최근 정부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이 위원회는 AI 분야의 국가 최상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AI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뭘 하는 곳인데?
위원회는 AI 기술 개발부터 산업, 국방, 사회 문제까지 총 8개의 전문 분과로 구성됩니다. 각 분과에는 학계와 산업계 최고 전문가 34명이 민간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이들은 AI 기술 연구개발 전략을 세우고, 산업 전반에 AI를 도입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또한, AI를 활용해 행정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등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 임무를 맡습니다.구체적인 계획은 나온 거야?
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핵심적인 3대 추진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인 '대한민국 AI 액션플랜'을 올해 11월까지 수립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AI 연구와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AI 고속도로' 구축 계획도 나왔습니다. 2030년까지 첨단 GPU를 5만 장 이상 확보하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민관 협력으로 설립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마지막으로 2026년 시행될 'AI 기본법'의 하위 법령을 마련해 AI 산업은 키우고, 안전과 신뢰는 확보하는 제도적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기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됩니다.이게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줘?
이러한 국가적 노력은 우리 삶을 크게 바꿀 전망입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공공 분야에 AI가 도입되면 재난이나 안전사고 예측이 더 정확해지고 행정 서비스는 더 편리해집니다. 산업계에서는 새로운 AI 기업이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결국 국가 전반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모든 국민이 AI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사회로 나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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